포스코가 친환경 자동차와 프리미엄 가전제품에 쓰이는 최고급 전기강판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립니다.
포스코는 오늘(20일) 포항시 포항제철소에서 무방향성 전기강판 생산능력 증대 사업 종합준공식을 열었습니다.
이번 준공으로 포스코는 그동안 1년에 8만t을 생산하던 전기강판을 16만t까지 늘릴 수 있게 되는데, 전기차 260만 대의 구동 모터 코어를 만들 수 있는 양입니다.
박소정 [sojung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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